거리를 지나다 보면 매장의 반은 편의점이 아닐까 싶을 정도지만 실제 매장 숫자를 살펴보면 시장 규모는 5조원에 달한다.

이런 사정이다 보니 소비자들로서는 어디를 가도‘비슷한 맛과 느낌의 메뉴’라는 인상을 지우기 힘들다. 때문에 치킨집 창업을

단순히 일반적 치킨집, 호프집 콘셉트로 시작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고 지금 바로‘가까이의 치킨집들과 나의 차별점은

무엇일까’하는 고민은 비로소 성공 창업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리치푸드㈜는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가는 주점의 특성상 많은 메뉴에 대한 선호가 있다는 점에 주목.

나아가 지난해 콜라보 브랜드로 고정비의 절감과 수익성의 극대화를 위해 멀티 컨셉트화를 시작했고 홍대를 비롯해 본격적으로

멀티매장을 오픈했다.

차별성을 갖춘 멀티매장‘피쉬앤그릴&치르치르’는 지난 12월 오픈 이후 현재까지 커플 및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의 친목도모 및

지인 가족들의 편안함을 느끼는 복합 공간과 퓨전 요리와 요리 치킨을 통한 회식장소로 이목을 끌고 있다.

등의 주류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물가 상승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12:00~18:00시와 23:00~05:00시 하루 두 번의 시간대에

인기 메뉴를 6,900원에 제공하고 테이크 아웃 시 5,000원 할인을 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치킨전문점과 인기 주점, 두 개의 장점을 모두 흡수해 혁신적인 멀티샵 형태를 지닌 피쉬앤그릴&치르치르는 이상과 같은 차별화를 통해

천편일률적인 치킨 창업 시장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2017년인 현재, 성장 정체의 장기화와 구조조정 한파를 피해 창업 시장으로 진입해 제 2의 인생을 설계하는 이들이 많다. 또한 앞으로

이런 고민을 하는 이들은 더욱 더 많아질 사실은 자명하다.

이에 프랜차이즈 리치푸드㈜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본사에서는 완벽한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축하려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선 가맹점주뿐 아니라 소비자와의 소통 채널을 강화하고 금번 상반기 출시 메뉴에 대해 서울, 부산에서 백여 명의 소비자 패널 테스트를

리치푸드 관계자는“금번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경남 창원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 예정인 2016 경남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