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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리치푸드 ‘뉴욕야시장’,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 2016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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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치푸드
작성일
16-10-28 18:32
조회
8,2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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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푸드의 신규 브랜드 '뉴욕야시장'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제37회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 2016’에 참가한다. 


뉴욕야시장은 14년 주점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인 리치푸드가 다양성의 도시 뉴욕에서 모티브를 얻어 

선보인

신규 브랜드로, 올해 6월 서울 마포구 합정동 홍대 부근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소울푸드 미들 비어펍이라는 새로운 컨셉에 따라 △1만원 미만의 메뉴구성 △뉴욕의 밤거리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인테리어를 비롯해 매 주말마다 진행하는 자유의 여신상 석고마임 이벤트, 

뉴욕풍 옐로캡 인력거 서비스 '뉴욕해피라이더' 이벤트 등으로 SNS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초가성비'와 '트렌디함'을 무기로 런칭 1개월 만에 서울, 경기, 호남 등을 중심으로 20여 건의

가맹계약을 체결하는데 성공했다. 리치푸드는 올해 안에 중국 진출을 준비 중으로 천진에 신규 매장 오픈이 예정돼 있다.

뉴욕야시장 브랜드 관계자는 “런칭을 준비하며 전문인력이 6개월간 운영 시뮬레이션을 하고 메뉴 품질과 

맛을 균등화하기 위한 소비자 테스트 등 R&D에 많은 투자를 했다. 이번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를 통해 전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외식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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