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기업 리치푸드가 피쉬앤그릴, 치르치르, 짚동가리쌩주 등 운영중인 프렌차이즈에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뉴욕야시장은 중국 천진 뉴욕 야시장 오픈을 기념해 하얼빈 맥주 세트를 선보인다. 

하얼빈 맥주 주문시 립밤과 SNS 이벤트를 통해 올 겨울 ‘하얼빈 빙등제’ 초청 왕복항공권의 혜택을 기획했다.

또 뉴욕야시장에서는 가을을 맞아 천진 불짬뽕과 하노이 쌀국수, 홍콩 스파이스 누들 등 세계 각지의 음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트랜디한 메뉴를 새롭개 출시했다. 뉴욕언니 세계 미식여행’ 테마로한 

이번 신제품 주문 고객에게는 손거울을 메뉴당 1개씩 증정한다.

정통 주점 짚동가리 쌩주는 큰 삽 두루치기 5종 중 택1 주문시 '오미자바나나막걸리' 1리터를 무료로 제공한다.

퓨전 포장마차 피쉬앤그릴은 밥과 스테이크를 한번에 즐기느 '한끼 스테이크' 출시 기념 이벤트를, 

치르치르는 치킨과 면을 콤비네이션한 ‘치면’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페이스북을 통한 모바일 상품권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특히 리치푸드는 국민 KB 카드와 제휴를 통해 연말까지 캐쉬백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국민카드로 9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매달 5천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5천원 캐시백은 리치푸드가 운영하는 모든 영업장에 일괄 적용된다.

리치푸드 마케팅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을 맞아 가족, 친지와 지인들과 리치푸드에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면서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메뉴 교육 및 서비스 교육과 위생 교육을 

한 달간 실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정호 기자  jjh@gvalley.co.kr

<저작권자 ? G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